남산을 지키고 있는 우리의 태권V...VVVvvvvvv
우리나라도 지켜주겠죠? ㅎ
남산에 있는 애니메이션센타에 다녀 왔다.
정확히 말하면 센타안에 있는 한국만화협회...
시간이되면 만화의집도 소개하고 싶었는데 건널목 건널때 힘겹게 2장을 찍었다..
우리네 신호등은 왜 켜질때부터 깜박이는걸까?
다 건너서야 빨간불이 켜졌다. 2장 찍고 건넜는데 ㅋ
아쉬움을 뒤로 한채.. 바로 앞에 있는 홍차 전문점 NINA'S Paris 에 들어 섰다.
이름 모를 그림(무식해서)과 이름 모를 홍차(주인이 권해줘서)를 먹어 봤다.
넘 넘 넘 맛있었다.
무식이 문제긴하다. 모래시계를 왜 줬을까? 잠깐 생각하고 무심결에 부으려하니 이쁜 주인장께서 우러나올 시간을 기다리란다. 역시 배워야 남 준다. ^^
이쁜 홍차집에 걸맞는 배려다.
두번째 들렀지만 그땐 몰 먹었더라.. ㅋ 기억력도 .. 무식이와 친구한다.
기억력을 더듬어 보면 고 모래시계 위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.
"Time is Diamond" Gold 아닙니다. Diamond........................
